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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린,,
목련 아래 머리를 넣고 위를 보니, 어둔 가슴에 있던 전등빛이 하나씩 매달린듯, 꽃잎 윤기처럼, 반짝여지고 잇다, 며칠전 볼땐, 꽃열기전 보송한 털잎이엇는데, 새가 강한 비행을 하다가, 벽에서, 급히 수직히 날개 비틀어 날아갓다,숙..
상숙 2017-03-30
밀어,,
 물렁한 찹쌀이 콩가루 고물을 묻혀 끈적함을 숨기듯, 질척이고 흔들리는 마음에  삐죽한 싸리가루가 박혀, 약함으로 흐르지않는  흰 동물의 뼈처럼 꺼떡이지 못한 날에 낯설고 무거운 가위 임무같이  흐들흐들 떨고..
상숙 2017-02-22
지나서,
굵은 빗속을 걷다가,  빗방울에 튕겨, 신발속으로 굴러 들어온 작은씨 하나, 산속 골짝에 흙탕물을 흠뻑 맞은 등뼈의 쇠잔한 기억끝 분홍 실오라기 숯속에서 바람은 뒤편숨엇어도, 날아오르는 빨강 티검불 귓가에 들릴듯,,, 모퉁넘..
상숙 2017-01-30
돌려서,
우드득 소리를 손을 대어 듣고 싶다, 휘파람을 품은 회오리가 갈퀴며 순간을 쯔즈즉 찢어, 일렁임을 만들다, 일렁임을 꽂이로 바닥에 정적으로 비추이기 위해, 큰 해를 따라가다, 돌아가는, 방아바퀴의 힘주임으로 쿵 떨어지다,  곁에..
상숙 2017-01-13
입김
비추임을 들키기위해, 분홍색 얇은 낯이 찢겨진다, 굳어진 빨강 코피 색이 턱 밑 스며든다, 뒤통수에 그림들이 펼쳐지며, 꼭꼭 여미어, 아물어진 한권의 노트, 붉은 그네의 삐걱임이, 숨겨진 저릿함을 때린다, 어둔 창에 다가서는, 그림..
상숙 2016-12-09
사는이야기발걸음
   발걸음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그 결과 때문도 순간순간의 기쁨이나 슬픔 때문도 아닙니다.   고통과 후회의 삶 속에서도 사랑을 품고 내딛는 발걸음 그 하나하나가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낮은 곳에서..
권영애 2016-12-01
부서진,
초점에 흔들리는 비명이 입히며, 어둑한 벽에 눈동자를 놓는다, 초점에 연기같은 비웃움을 섞으며, 낡은 바구니 구멍에 눈동자를 놓는다, 초점에, 빨간 향수를 품어내듯, 여리고 가난한 여자 머리맡에, 눈동자를 놓는다, 초점에 젊음의 ..
상숙 2016-10-13
떨림
꽃이 되려는 용기는, 수백번 어둠을 잘라내고, 바라보는  눈짓을 익혀야 하고,  줄기에 간신히 붙어, 숨 들이쉬고, 휘, 휘 바람의 되감김에 부시시  털어내는, 껍질 티끌, 몇번이고, 밤낮 지나는 숨턱을 헤매이고, 이제야,, 끈끈이,,..
상숙 2016-10-04
꺾여
아슬한 진흙무더기에 서서, 흘러가는 홍수를 새기는 들림, 쿵 우둑, 밟힌 움푹 자리에  별이 다가온다, 새까맣게 흐려놓아, 좇아버린,  아득함의 골 밑 터진다, 흙부스러기 금빛 입고,  스르르 인도향의 따스한 내 , 눈을..
상숙 2016-09-12
솟아,
피부의 고름 주머니가 뒤집혀 냄새를 내고, 반쯤 돌린 방향의 산골의 울음바닥에 찧어짐이 울퉁 뾰족이 솟은 자리에 눈길이 간다, 어둠의 한기로 쳐진 둘레를 깍아보려  주먹을 쥐고 눈을 휘둥그리 힘을 넣어보다가,,, 뒤로 모퉁이 ..
상숙 2016-08-11
이중겹
 느림보의 눈거풀은 느리다, 한번에 여러모양을 보고 각인하기 위해서인지, 무거운 형상들이 쏠리며 두둑 떨어지는 공간의 위험에 흔들한다, 보이지않는 곳의  물가에 뗏목 껍질처럼, 새까만 이름들이 떨어지고잇다, 세월 세월..
상숙 2016-07-18
망,바람
 이겨짐, 엉그러짐, 막 짓밟아, 포도주가 된다, 짓밟힌 자락 실끝을 잡아당겨보면, 어려서 환호받던 아이 모습이 스르르, 들춰진다 손상되지않고 본래 모습의 정신이 꽃잎같이 얇고, 줄기많은 나뭇잎처럼, 섬세히 채워졋다가 잃어지..
상숙 2016-06-20
모든 것이 순조로울 때 방심은 금물이다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다. 一喜一悲 할 것이 아니다. 지금은 평화롭지만, 지금 그 다음을 대비해야 한다
장홍진 2016-06-11
GWP승리를 세(勢)에서 찾고 사병(士兵) 개개인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
개개인의 능력이나 성질은 모두 다르다. 조직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이는 팀원의 능력이 모자람이 아니라 각 팀원의 성향을 알고 적재적소에 기용하지 못한 나의 탓이다. 무엇인가 이루고자 한다면 세(勢)를 알고 그 勢를 만들..
장홍진 2016-06-11
GWP전쟁의 다섯가지 요건 중 도(道)
 비단 전쟁에서뿐 아니라 지금의 우리 조직에서도 마찬가지 아닐까?  팀장과 팀원이 한마음이 되어야 내부의 힘이 응축되고 발휘된다. 도(道)에 이르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애민(愛民)의 정신이 그 기반이다
장홍진 2016-06-11
<내가 붕어빵이 되고 싶은 이유>란 시집를 읽고
  하루에도 몇 편의 시를 읽는다. 시에 중독이라도 된 건지 시를 읽지 않으면 잠이 안 온다(?)고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시집을 읽은 후 오랜만에 후기를 남기고 싶었다.   시인의 시선이 따뜻하다. 시심이 깊다 표현..
김정숙 2016-06-11
숲안,
 잊혀진 ,겁뒤로 펼쳐진 숲길, 숲나무사이 길에 굵은 잎으로 다가오는 빛 솜털흩날리며 달리던 웅덩이 너머 손끝의 떨림이, 종이끝 소스라쳐 베어짐을 환영한다, 둔한 뭉텅이를 잡아당겨,, 파스텔색을 바라며,. 뒹굴며 뱉고 뿜으려..
상숙 2016-05-25
자작
 희고 윤기잇는 껍질로 서잇는 자작나무는, 항상, 과거 소설 백작의 정원에 음침한 공기를 드리웟다, 가끔 지나는 길 스치는 자작 앞에 서곤 한다, 나의 삼십년 전 정신이 나무껍질 곁으로 잠시 흐른다, 옛소설속 소녀와, 남작이 거..
상숙 2016-05-06
긋기,,
길가 골을 딛기가 두렵다, 주욱 패여진 깊이 밑 낙엽들의 끌림, 풀럭임,흔들바람 자꾸 신경쓰인다  언제던가, 그대로 덮어버린 그 시각의 어둔 울림, 양쪽으로 삽질하며, 건드려지는 그 곳, 하늘이 거꾸로, 바닥이 돼, 밟히는 심정..
상숙 2016-04-19
곳곳
 빨강, 굵음, 봄산길, 기억뭉텅이 끝이 저럭저럭 쿵 패이고, 또, 퍼덕  웅덩이 위 얹은 손바닥이 한기바람에 맺히다 늙은 나팔이 귀에 쇳소리 둘리고, 연필잡은 진실 어린 손에 그늘진 작은 방 구석 쌓여진 바람을 들춘다 열지..
상숙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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